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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관계 명언, 비난과 칭찬책 2018. 11. 12. 12:06반응형
#비난하지 마라
비판이란 쓸데없는 짓이다.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.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. 왜냐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, 그의 자중심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.
"우리는 칭찬을 갈망하는 것만큼이나 비난을 두려워합니다."
비난이란 집 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자. 집 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. 우리가 바로잡아 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들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자.
"남을 심판하지 말라.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."
죽을 때까지 남에게 원망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라. 그 비판이 확실하면 할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.
대개 사람들을 다루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.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.
"나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.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." -벤자민 프랭클린
# 진심으로 칭찬하라
우리는 자신의 자녀, 친구 그리고 직원들의 신체에 영양분을 주고 있지만 그들의 자부심에 영양분을 주는 데는 얼마나 인색한가? 우리는 그들에게 불고기와 감자를 주어 에너지를 축적하게 만들지만, 샛별의 합창처럼 몇 년을 두고 그들의 기억 속에서 노래하게 될 친절한 감사의 말을 하는 데는 몸시 인색하다.
"칭찬은 평범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마법의 문장이다." -막심 고리키
"아홉 가지 잘못한 일을 꾸짖기보다 한 가지 칭찬을 해주는 것이 그 사람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." -데일 카네기
"모든 사람은 칭찬 듣기는 좋아한다." -링컨
"인간성에 있어서 가장 심오한 원칙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갈망이다." -윌리엄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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